Henley & Partners는 글로벌 citizenship(어떤 국가의 정식 시민이라는 지위or권리) 및 거주권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제 기업입니다. 이들의 여권 Index는 세계 여권들의 비자 면제 혜택을 평가하고, 매년 업데이트합니다. 여권의 순위는 해당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비자없이 여행 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반으로 합니다.
2. The PassPort Index
이 Index는 여권 파워를 시각적으로 비교하고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인데, 여권의 전반적인 접근성, 비자 면제 국가 수, e-비자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 두 Index 모두 여권의 “파워”를 평가하는 기준은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방법론과 데이터의 출처, 업데이트 주기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합니다.
‘여권 파워’ 의 중요한 평가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자 면제 국가의 품질 모든 국가들이 여러 요소들의(경제, 관광등) 가치 차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주요 경제 국가나 관광지로의 무비자 진입이 다른 국가로의 무비자 입국보다 훨씬 더 가치 있을 수 있습니다.
Visa on Arrival (VoA) – 여행객이 도착 국가의 공항이나 국경에서 직접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일부 국가에서는 비자가 필요하지만, 도착 후에 공항이나 국경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의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무비자 국가보다는 낮은 가치로 평가됩니다.
e-비자 –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승인 받을 수 있는 국가들 이러한 시스템은 기존의 비자 신청 시스템보다 간편하지만, 여전히 비자 면제보다는 복잡한 절차를 요구합니다.
기타 제약사항 특정 국가로의 여행에 추가적인 제약사항이나 요구사항이 존재하는 경우는 당연하게도 여권 파워 순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아랍 에미리트 2. 스웨덴 2. 독일 2. 핀란드 2. 스페인 2. 프랑스 2. 이탈리아 2. 네덜란드 2. 룩셈부르크 2. 오스트리아 2. 스위스 3. 덴마크 3. 벨기에 3. 포르투갈 3. 노르웨이 3. 폴란드 3. 아일랜드 3. 대한민국 4. 싱가포르 4. 그리스 4. 체코 공화국 4. 영국 4. 헝가리 4. 일본 4. 뉴질랜드 5. 몰타 5. 리투아니아 5. 슬로바키아 5. 캐나다 5. 아메리카 합중국 5. 호주 6. 에스토니아 6. 라트비아 6. 슬로베니아 6. 리히텐슈타인 7. 아이슬란드 7. 크로아티아 8. 키프로스 8. 루마니아 8. 불가리아 9. 말레이시아 10. 모나코 86. 북한
두 사이트 모두 공동 순위가 존재하기에 순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엔 대한민국과 북한의 여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