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효과

글루타치온 효과의 화학식

글루타치온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중요한 항산화물질이다.
이 글루타치온은 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하며,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루타치온의 주요 효과

  1. 항산화 작용
    글루타치온은 자유 라디칼(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제거하므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자유 라디칼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흡연, 알코올 섭취, 오염된 환경,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생성된다.

    이들은 자세히 말하면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세포의 기능저하 -> 노화 -> 다양한 질병의 발병 촉진
    글루타치온은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키며, 세포를 보호하고 결국 우리를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2. 해독 기능
    글루타치온은 몸 안의 독성 물질을 중화&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간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해독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알코올이나 약물, 오염물질등 독성 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여, 간과 다른 장기를 보호한다.
  3. 면역 시스템 강화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시스템이 강하다면, 우리의 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타 병원체로부터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는 특히 감기나 독감과 같은 일반적인 질병부터 나아가 더 심각한 질병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4. 피부 건강 유지
    글루타치온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산화 효과로 인해 피부 세포를 보호하며,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밝게 하며 주근깨와 기미를 줄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미백 및 건강관련 영양제로 글루타치온이 각광받는 이유가 여기 있다.
  5. 뇌 건강 유지
    뇌에서 글루타치온 수준이 높으면, 뇌 건강이 유지되는데 도움이 된다. 글루타치온은 뇌 세포를 보호하고, 뇌와 관련된 여러 질병,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글루타치온이 많이 함유된 음식

  1.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케일, 브러셀 스프라우츠, 콜리플라워 등의 십자화과 채소는 싸이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싸이스테인은 글루타치온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2. 육류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글루타치온의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단백질의 주요 원천이기도 하다.
  3. 과일
    아보카도, 오렌지, 딸기, 멜론 등의 과일은 싸이스테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4. 견과류와 씨앗
    호두, 아몬드, 플랙스씨드(아마씨), 참깨 등의 견과류와 씨앗은 글루타치온 생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제공한다.
  5. 효모
    브루어스 효모(Brewer’s yeast)는 특히 높은 양의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싸이스테인을 함유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연어, 흰 살 생선, 요구르트, 치즈, 계란 등에도 싸이스테인 함량이 높다.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며 적절한 수면과 운동, 스트레스 완화 관리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글루타치온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단순한 섭취만으로 글루타치온의 수준을 크게 높일 순 없으니 반드시 건강한 생활습관과 병행하며 체내 글루타치온의 수준을 높여 보다 젊게 살 수 있길 희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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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역사

< 한눈에 보는 드론의 역사 >

드론의 역사 (최초의 드론)

드론의 100년 역사 속 드론의 발전 과정 및 주요 순간들을 알아보면

1898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린 한 전시에서 세르비아 태생의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소형 무인 선박을 음성으로 조종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사실은 라디오 주파수로 모터 전원 조종함)

1918년 미국은 니콜라 테슬라의 이론을 바탕삼아 최초의 무인 항공기 케터링 버그 개발 (최초의 드론?)

1940년 무인기 개발자겸 배우인 레지널드 데니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공포 사격용 무인 표적기 데니 드론 1만 5,000대를 미군에 판매

FX-1400(프리츠 엑스)

1943년 독일군이 개발한 무선 조종 항공기 FX-1400(프리츠 엑스)은 4개의 작은 날개가 있었고 무게는 약 1t이었다. 무선조종 항공 무기의 신기원을 연 FX-1400은 실제 군사작전에 투입된 최초의 원격조종 항공기이다.

1944년 사진작가 데이비드 코노버(David Conover)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조립공장에서 일하던 노마 진 모텐슨(마릴린 먼로의 본명)의 모습을 촬영. 그녀의 작업대에는 반쯤 조립된 드론이 있었다.

1950년 미국의 라이언(Ryan)사는 감시 무인기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제트추진 무인기 파이어비(Firebee)를 개발하여 베트남전에서 적진 감시목적으로 운용.

1960년 미 공군은 최초의 스텔스 항공기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정찰용에서 전투용 무인 항공기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트랜지스터의 크기가 작아지고 가격이 폭락하며 무선조종 제품의 시대가 왔다. 많은 이들이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재미에 빠졌다.

1982년 시리아와 대치 상태에 돌입한 이스라엘이 대량의 무인 항공기 투입 , 소련의 대공 방어망 위치를 파악하고 무력화에 성공했다.

1995년 제너럴 아토믹스의 무인 항공기 MQ-1프레데터가 실전 배치, 2001년 9.11사태 이후 10년 동안 프레데터는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무인기로 자리매김한다.

2000년 2000년부터 미군이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글로벌 호크는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무인정찰기이다. 최대 20km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하고 지상 30cm 크기의 작은 물체도 식별 가능하다.

2010년 프랑스 패롯(Parrot)의 AR드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첫선을 보였다. 일반 소비자 대상 쿼드콥터인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2012년 미국 의회가 2015년 내에 소형 드론의 영공비행을 허용할 것을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요청

2013년 영국이 자국 최초의 무인 전투기 타라니스를 개발,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는 TV쇼 <60분>에서 배달용 드론과 미래형 배달 서비스인 프라임에어 계획발표, 구글은 무선 인터넷 장비가 탑재된 수천 개의 대형 풍선을 띄워 오지에 인터넷 보급 프로젝트 룬을 발표, 이에 자극받은 페이스북이 무료 인터넷 보급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페이스북은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 인수에 실패하면서 영국 어센터에 2,000만 달러 투자

2014년 FAA가 영화 및 방송 제작사들에게 예외적으로 드론 사용 허가하자 영화제자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영화 <탑건2>에 톰 크루즈와 함께 드론이 출연한다고 밝힘, 구글은 드론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인 프로젝트 윙을 소개했다. 프로젝트 윙은 재난과 재해가 일어난 지역에 구호물품을 보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농가에 가축용 백신과 구급상자를 배송하는 실험이 30차례 진행

2015년 세계 IT기업의 축제인 2015 CES에서 드론이 가장 많은 독립 부스에 전시되었다. 드론과 웨어러블 기기들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되고 귀금속 등 패션 아이템들과 결합하면서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DJI는 1,200만 화소를 자랑하는 4K 카메라를 탑재한 팬텀3를 공개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조작이 가능하고 카메라 또는 비행의 원격조작을 분리,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인구는 줄며 각국이 생산성이 부족해지는 지금 생산성 확보를 위해 이민자 경쟁이 치열해진게 현대사회가 마주한 현실이다. 이런 절대적인 생산성의 감소는 현재 세계의 경제구조도 바꿀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선진국들은 AI와 로봇을 미래산업으로 보고 투자와 경쟁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드론의 쓰임새는 군사목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구조등 점점 영역을 넓히고 굳히는 추세지만 앞으로 학습기능 AI와 접목되며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갈지 너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배터리부분등 아직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드론의 모습을 알아보자

드론 산업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알아보자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내는 프로펠러 소리가 경쾌하다. 땅에 거의 붙을 것처럼 20cm높이에서 날다가 150m 상공으로 훌쩍 날아오르는 모습이 상당히 날렵해 보인다.이런 민첩함은 지진을 예측하거나 택배 서비스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의사가 되어주고 양 떼를 모는 양치기 역햘도 가뿐하게 소화할 수 있다. 최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는 이것은 바로 무인 항공기 ‘드론(drone)’이다. 과학, 군사, 마케팅,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등 분야를 가리지않고 발휘하는 다재다능함이 드론 열풍의 원동력이자 핵심이다. 활용 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향후 산업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포텐셜 또한 어마무시하다.

– 최초의 드론

비행 시 모터에서 나는 소리가 마치 벌이 날아다닐 때 윙윙거리는 소리와 유사해 ‘드론’이라는 명칭이 붙은 무인 항공기는 사실 100년 정도의 역사가 있다. 드론의 시작은 많이 알고 있듯이 무기였다.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는 1900년대 초반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 항공기 이론을 제시했다. 본인이 처음 고안한 레이더와 무선 통신 원리를 이용해, 원격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를 만들어 조종사의 인명 피해를 줄이겠다는 것이 테슬라의 생각이었다.

미국은 테슬라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1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18년, 80km 정도를 날아가 날개를 분리해 동체 폭탄으로 목표물을 타격하는 무인 항공기 케터링 버그(kettering Bug)를 개발했다. 케터링 버그는 기체를 나무로 제작한 일회용 비행기였는데 성공률이 낮아 연구를 거듭하던 중 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됐다. 비록 케터링 버그는 실전에서 활용되지 못했지만, 테슬라의 무인 항공기 개념을 바탕으로 만든 정찰기는 전쟁 중 자신의 역할을 부단히 소화해냈다. 한 예로, 1915년 영국 육군항공대는 정찰기를 이용해 독일군 진영을 촬영했다. 1,500매가 넘는 촬영사진을 토대로 철도 상황을 파악하고 전략 수행에 활용한 것이다. 이후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정찰 시스템은 진화하기 시작한다.

– 드론과 마릴린 먼로

드론과 인연이 있는 유명인은 테슬라 외에 두 사람 더 있다. 1939년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형 무인 항공기인 라디오플레인 OQ-2(Radioplane OQ-2)가 개발됐다. 당시 조립 공장에서 OQ-2에 페인트칠을 하던 노마진 모텐슨이란 여성이 한 사진작가의 눈에 띄었다. 그 사진이 잡지에 실리며 그녀는 훗날 유명 스타가 되었는데, 그 여자가 바로 한 시대를 풍미한 마릴린 먼로다.  다른 한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미 해군의 엔빌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엔빌 프로젝트란 폭격기에 폭탄을 가득 채워 이륙한 뒤 조종사가 낙하산으로 탈출하면 무인 비행 후 목표 지점에 충동한다는 프로젝트이다. 그런데 실험기가 독일을 향해 날아가는 도중 폭탄이 일찍 터지는 바람에 도버해협 상공에서 조종사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있었다. 그 조종사가 바로 존 F.케네디 대통령의 형 조셉P.케네디였다. 케네디의 부친은 대통령 감으로 존F.케네디보다 조셉P.케네디를 염두에 뒀던 만큼, 불미스러운 드론 사고만 아니었다면 미국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일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 오사마 빈 라덴을 수색한 드론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조사나 정찰 활동은 그 뒤에도 군사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73년 아랍과 이스라엘 사이에 발발한 욤 키푸르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은 무인기 IMI 마스티프로 인적 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하고 IAI 스카우트를 투입해 성과를 냈다. 그리고 이스라엘 IAI와 미국AAI사가 합작 개발한 무인 정찰기 RQ-2파이오니아는 1986년부터 이스라엘군과 미군 등에 실전 배치되었다. 1988년, 이스라엘 이민자 출신이자 LSI소속인 에이브러햄 카렌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신의 집 차고에서 Gnat-750개발에 성공한다.    그는 이스라엘군 항공기 설계를 담당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미군의 무인 항공기는 몇 시간밖에 비행할 수 없었는데, 카렌이 개발한 Gnat-750은 50시간 이상 연속 비행에 성공해 군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1992년 발발한 보스니아 전쟁 당시 CIA는 Gnat-750 2대를 500만 달러에 구입해 정찰 활동에 활용했다. 그러다 1994년 1월 7일 미 국방부 소속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LSI를 인수한 제너럴 아토믹스와 Gnat-750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체 개발 계약을 맺는다. 이 계약에 따라 Gnat-750보다 크면서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고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는 기체 개발이 진행됐다. 6개월 뒤 RQ-1 프레데터 1세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RQ-1 프레데터는 1995년부터 운용되기 시작해 2000년 아프가니스탄전에 투입되었고 9.11테러 주모자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 수색 임무를 맡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RQ-1프레데터에 탑재된 장비는 정찰용 카메라가 전부였다. 그런데 2000년 12월부터 미군은 국방부 승인을 얻어 대전차 미사일인 헬파이어 등의 무기를 탑재하기 시작한다.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 군사용에서 민간용으로 확산 

드론에 의한 군사작전 증가는 기존과 크게 바뀐 전투 스타일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피아식별이 손쉬웠다. 하지만 9.11테러 이후 일반인과 구별할 수 없는 테러리스트가 늘고, 위험 활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다. 작전 수행이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드론이다. 적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장시간 안전하게 원격조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용의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드론은 사람이 직접 가지 못하는 곳에서 사람 대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드론에 대한 일반인 및 기업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취미용으로 드론을 구입해 이용하는 일이 증가하고 기업들도 홍보나 배송등의 업무에 드론을 일부 활용하려 계획중이다. 아마존은 상품배송에 드론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페이스북은 드론으로 상공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홍보 활동에 도입하거나 아프리카의 동물 밀렵 감시에 투입하기도 하며 미개발 지역 의료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무인 항공기 제조업체인 3D로보틱스의 CEO 크리스 앤더슨은 이런 상황을 빗대어 “드론의 시대에 돌입했다”라 말한다.

물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내 35개 주에서 드론 이용에 제한을 두고 있고 10개 주에서는 이미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드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해서도 미국 내 조사에선 50% 이상의 국민이 드론 공격을 지지하는 반면 미국 이외의 국가에선 반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 많다는 결과도 있다. 드론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지만 드론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뉘는 만큼 앞으로 여론이나 이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